
경상북도 성주군이 시설참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영농 현장에 필요한 재배기술을 전달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관내 참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재배지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두 차례 진행한 ‘2026년 농업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이다.
1회차 교육은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 미생물의 이해와 농업적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토양 미생물의 역할과 농업 현장에서의 올바른 활용 방법 등을 다뤘다.
이날 열린 2회차 교육에서는 ‘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관리’를 주제로 토양 특성과 적정 시비관리, 연작장해 예방 등 시설참외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했다.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토양관리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지난 교육에서 토양 미생물 활용법을 배우고 이번에는 체계적인 토양관리 방법까지 익힐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농사에 적용해 토양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참외 생산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설참외 재배에서 토양관리는 작물 생육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영농 시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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