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맞아 시민들이 ...'))
경기도 부천시가 핼러윈 주간(10월31일~11월2일)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특별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했다.
부천시는 핼러윈 기간 중 다중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내 대학가와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북부(로데오거리) △상동역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4곳을 인파밀집 예상 지역으로 지정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천경찰서, 부천소방서와 비상 합동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아울러 시는 취약 시간대인 야간과 심야에 자율방범대가 현장 예찰 활동을 진행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김상수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핼러윈 주간에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시는 경기도, 원미경찰서, 부천소방서와 함께 보행동선 내 위험요소 제거와 현장 출동 동선 확보 등을 위해 사전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