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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논술의 핵심이다. 논술 실력은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글을 통해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다. 아울러 타인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표현력을 갖추어야 한다.
격월로 발행되는 ‘다음세대 논술’(9·10월호)은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줌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출시키는 방법을 습득시킨다.
책은 교과과정에 따라 △사회: 용기와 모험의 대항해 시대 △역사: 조선의 비극적 결말의 시작 명성황후 △과학: 똑똑하게 힘을 사용하는 과학 도르래 △문학: ‘키다리아저씨’ 서평 △토론: 최저임금 인상해야 할까 △철학: 사회계약론 △미술: 조선의 파격적 아티스트 신윤복 △음악: 문학을 사랑한 슈만의 삶과 음악으로 목차가 구성된다.
심화과정에서는 △생활과학: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빅뱅 이론 vs 성년 우주론 △철학스쿨: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수학: 외눈박이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 1편 △미술: 조선의 파격적인 아티스트 신윤복 이야기 △음악: 문학을 사랑한 슈만의 삶과 음악 △기술: 대한민국을 바꾼 원자력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본문- 문해력 확인 문제- 논술하기’ 순으로 이어지는 학습 과정은 스스로 읽고 고민하고 쓰는 동안 자연스럽게 논술에 대한 재미를 붙이도록 했다.
한편 쉬어 가는 코너로 마련된 ‘탈북청년에게 듣다’는 전주옥 K웹툰작가의 육성을 통해 북한에 대한 문제의식을 나누는 동시에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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