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º
습도 90%
수원 21º
습도 95%
춘천 21º
습도 85%
청주 23º
습도 90%
)
충남도의회는 17일 제3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총 107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이날 안건을 포함해 16일의 회기 동안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계획’ 및 조례안·건의안 등 총 12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21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14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회기 우리 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각종 실·국 출연계획안 심의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안건을 심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한가위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도민 모두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다음 회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제362회 정례회로 11월5일부터 12월15일까지 열리며 행정사무감사를 필두로 2026년 본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