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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4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공헌 ▲지역발전 ▲기술혁신 ▲소상공인 ▲규제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50명이다.
지역발전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땀 흘린 임직원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을 통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의 끈기와 꾸준함 덕분”이라며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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