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º
습도 70%
수원 7º
습도 60%
춘천 5º
습도 70%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출마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대통령이자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중도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대통령으로 적임자라는 여론층이 형성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서 윤 의원과 함께 ‘거리 위의 투사’를 함께 한 애국 시민 연대는 대한민국 보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윤 의원이 출마해야 한다고 적극 호소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는 윤상현 의원 21대 대통령 출마 선언 촉구 범국민보수대연합 외 33개 단체가 주최한 ‘윤상현 의원 대선 출마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한묵 범국민보수대연합 사무총장이 모두발언으로 시작된 기자회견에서는 “국민의 명령이다”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라” “대한민국 구출하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가장 먼저 기조 발언을 한 이용우 범국민보수대연합 대표는 “4월4일 11시 한남동 관저 앞 집회장에서 들려온 헌재의 주문은 저와 대한민국의 심장을 멈추어 버렸다”라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은 대한민국 근간을 부정한 역사적인 최악의 사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종북좌파들의 위장된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물론 돌이킬 수 없는 공산 체제로 전환될 수 있는 위험한 변곡점이 아닌가 너무나 무섭고 두렵다”라며 “윤상현 의원에게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임을 알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다진 이승만 초대 대통령,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 ‘한강의 기적’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몽령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이 흔들림 없이 세계 일류 국가로 뻗어나가고 발전시킬 인물은 윤상현 의원뿐임을 확신하고 결의를 다짐하는 오늘 이 자리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윤 의원이 5선 국회의원으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을 대표하며 다양한 외교 및 통일 문제에 깊이 관여해 왔음을 강조한 김충성 한국기독교연합회의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 이에 반대하기 맞서 싸운 유일무이한 지도자임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번 탄핵 심판은 명백한 사기 탄핵”이라고 규정하고 “윤 의원은 헌재는 적법절차 원칙에 따라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사처럼 싸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기독교 가치관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우파 중의 우파로서 애국심이 남다른 의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 반국가 세력이 3부 권력을 장악하고 중요한 요직에 뿌리를 뻗은 만큼 이재명을 필두로 하는 민주당과 민노총 대진연 등에 맞서 싸우기 위한 적임자로서 윤 의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파 문화예술인 박철현 영화감독은 “윤 의원은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들이 두 시간, 짧게는 몇 분만 사진을 찍거나 들릴 때, 24시간 우파 시민과 함께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해 준 유일한 정치인이었다”며 “윤 대통령 탄핵 기각을 부르짖으며 거리 위에서 투쟁했던 모든 이들이 윤 의원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좌파들의 탄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될 수밖에 없던 시위 현장의 곳곳을 누비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솔선수범해주고 끝까지 함께 해준 이가 윤 의원밖에 없음을 알리기 위해 이곳에 섰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차강석 배우는 “아스팔트 위에서 110일이 넘는 시간 투쟁을 하며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윤 대통령님과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오며 보수라는 이들 중 배신자를 수도 없이 봤으나 윤상현 의원님만큼은 윤 대통령의 결단을 믿고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차 배우는 “모든 것을 걸고 민주당과 싸우는 용기에 반했다”며 “잃을 것이 많다며 눈치를 보고 민심이 어떤지 동향을 본 뒤 행동하는 이들이 태반이었지만 윤 의원은 처음부터 이 사태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애국자분들만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걸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광화문 연단에서 ‘애국 시민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외친 윤 의원을 우리가 밀어드리고 힘을 드려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누가 가장 진정성 있게 싸웠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요엘 안산범보수대연합(안보연) 사무국장은 “윤 대통령이 추구해 온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도자는 윤상현”이라며 “대한민국 외교·안보를 책임지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수호했으며 안보 강화와 중국·북한과의 균형 있는 외교관계 및 대응 방안의 정립을 추구하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김 국장은 “윤 의원은 대한민국을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게 만들 수 있는 지도자인 데다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중도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16
좋아요11
감동이에요3
화나요2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