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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이상승 군 의장이 도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6일 석우1리 경로당 신축 준공 기념행사와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산면에서 가장 오래된 석우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건축면적 105㎡(31평 규모)로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 후 6월 준공됐다.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는 총 사업비 2억 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99㎡(30평 규모)로 3월 착공 후 6월 준공됐으며 외부 방수 및 내부 화장실 인입 등 현대식 건물로 리모델링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노후된 경로당을 볼 때마다 마음이 늘 무거웠다”며 “신축·리모델링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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