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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일반인에게 경외의 대상이자 학습의 대상이다. ‘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의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의 화장품·건강식품 기업 긴자마루칸을 창업한 인물이다. 그는 성공한 기업인으로 유명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부자가 되는 방식을 가르쳐주는 멘토로 더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책에서 일본 부자들의 말과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성공 에너지가 강한 부자는 기적과 기회를 부르는 운을 만들어 낸다. 그들은 항상 남의 말을 경청하며 사랑이 넘치는 행동을 하고 매사에 여유롭다.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애정을 전달한다. 동시에 그들은 상대의 마음 깊숙한 곳에 빨리 다가가는 데 능숙하다. 상대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빨리 간파하며, 알아주길 바라는 점을 빠르게 잡아낸다. 상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이는 사람은 귀가 아닌 마음으로 이야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유창한 말솜씨 앞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을 가득 담고 있는 사람은 외적으로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뿐 아니라 흔한 단어를 사용해도 큰 울림을 준다. 매력적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언제나 무게감이 느껴진다. 말에는 영혼의 힘이 실리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운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운은 일종의 힘이다. 그것은 미소 띤 얼굴로 밝은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며 사랑을 가득 담아 대화하는 것이다. 사랑을 담아 따뜻한 기운을 발산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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