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1º
미세먼지 좋음
수원 22.1º
미세먼지 보통
춘천 19.7º
미세먼지 좋음
)
KB증권이 5일 ‘해외선물 차트매매 완전정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9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로 난해해진 국제금융시장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은 해외 선물·옵션거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세미나 전까지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40명을 선정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박동현 트라이엔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보조지표를 활용한 차트매매 방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트매매 한계점 및 극복 방법’과 ‘보조지표+차트 활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복합 인디케이터 활용을 통한 최적 매매구간 적용 및 실전 활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KB증권을 통해 CME지수·통화·국채 해외선물 거래 시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는 계약 당 0.85달러, 일반·미니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는 계약 당 2.5달러로 할인된다. 이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적용된다. 할인 수수료 적용 상품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국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산시장 침체와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차티스트의 분석과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