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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조 1957이 창립한 애주당은 한국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한식 주점이다.
애주당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맛과 분위기를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도전을 가능능하게 했다. 애주당의 모회사인 이동주조 1957은 막걸리 제조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했으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한국 전통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주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애주당은 한식과 막걸리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고유의 스파클링 탭 막걸리를 선보였다.
애주당은 우리의 술과 음식으로 구성해 우리 것을 바탕으로 한 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애주당 연남 본점은 2020년 ‘하루의 이막’으로 개업 후 2년간 테스트와 노력 끝에 애주당으로 간판을 변경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젊은 세대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식 전통주 문화를 적극 소개하며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추가 직영점 및 가맹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2020년 설립 이후 애주당은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으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산업초기에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보고 전통주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주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매장 디자인은 한국 전통의 멋을 외관에 반영했으며 내부는 막걸리 랩을 주제로 차별화된 스파클링 탭막걸리를 비롯해 달달하고 원물의 풍미를 살린 막걸리 쉐이크 등 애주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함께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인테리어로 구성했다.
애주당만의 독특함을 인정받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도 참가하는 등 애주당은 가맹점 확대 및 본사 경영 내실화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높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이동주조 1957주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특한 전통주를 내세운 전략으로 향후 사업 확장 계획이나 우리만의 술문화의 재창조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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