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쿠바 3박씩 묵는 럭셔리 휴양 패키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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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 초특가 ‘칸쿤 하얏트지바 3박 + 쿠바 아스톤 하바나 3박’
2026년 봄·가을 시즌 색다른 신혼여행지로 급부상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7-08 17:47:31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카리브해의 진면목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완성형 관광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전통적인 중남미 휴양지 멕시코 칸쿤과 새롭게 뜨는 여행지 쿠바와의 콜라보로 럭셔리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2026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투어민의 칸쿤+쿠바에 주목해야 할 부분은 칸쿤의 절반 요금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쿠바의 색다르고 매력적인 관광지까지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칸쿤 호텔존 북쪽 끝 팔각형 반도 위에 위치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하얏트지바는 최신식 부대시설과 다이닝,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 존의 강자다.

3면이 카리브해로 둘러싸인 탁월한 오션뷰 전망과 프라이빗한 비치 이용이 가능한 칸쿤 하얏트지바는 트립어드바이저 베스트오브베스트에서 최상위 1%에 선정된 리조트다.

몇 해 전 전면 리뉴얼을 마친 그랜드애스턴 라 하바나호텔은 하바나 시내 중심권이라는 강점이 두드러진다.

최신식의 쾌적한 구성과 디자인을 갖춘 쿠바 하나바 지역의 베다도에 위치한 그랜드애스턴 라 하바나호텔은 바다와 시내 전경을 동시에 제공하고 걸어서 올드하바나, 베다도의 주요 상권과 나이트라이프 지역으로 갈 수 있다.

그랜드 애스턴 라 하바나는 25층 높이의 스카이라인 선셋 바로 유명하다. 하바나 지역에서 모던하고 편의성이 좋은 리조트가 그랜드 애스턴 라 하바나다.

쿠바 그랜드애스톤라 하바나 허니문특전으로 얼리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도착일 당일 스파클링와인, 객실 허니문투숙객 위한 로맨틱한 데코레이션과 함께 특별한 어매니티 제공이 있다.

또 호텔 내 스파 이용 시 20% 할인, 허니문을 위한 조식 객실 서비스(세트 메뉴) 특히 쿠바여행의 경우 투어민 단독 2인 단독 행사로 진행한다.

그밖에 하바나 공항 도착일 VIP패스(이민국 심사대 및 VIP라운지 제공), 쿠바입국 비자 및 E-여행 신고서 신청대행, 일정 중 한국인 가이드 동행(1일), 전일정 전용차량 및 현지인 영어 가이드 동행도 제공된다.

임유이 기자 ly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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