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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지난 10일 2025년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의 신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는데 시 교육청 지원청과 기관 순회 행정을 펼치고 있다.
도 인천광역시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애써준 덕분에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며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또 한 발 전진할 수 있도록 애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는 교육 행정의 사업들을 강조했다.
한편 “정책 사업과 관련된 도 교육감 요구는 효율적이고 적합한 진행을 위해 본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란다”라며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정확한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학교 현장 요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올해의 사업도 잘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신년업무보고는 6일 2025년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에 관한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본청부터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13일 강화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받았고 15일 남부교육지원청·동부교육지원청, 16일 11개 직속기관 순으로 순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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