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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의 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15분경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건물 일부는 소실됐고 창고는 불에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 접수 후 즉시 출동해 약 19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제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약 1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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