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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자사의 소득이체 앱을 개편한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을 2일 급여클럽+으로 개편했다.
먼저 급여클럽+에 최초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삼만 명에게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급여 입금 사실이 확인된 경우 랜덤 추첨으로 디저트 쿠폰을 제공한다. 이같은 혜택을 ‘급여꿀LOVE이벤트’는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
장기혜택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레벨 제도도 만들었다. 그레이-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으로 등급을 구성해 우수 고객을 우대한다.
또 매월 플래티넘 고객들 5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권, 1명에겐 대한항공 10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추첨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출석 체크를 한 고객에게 재미있는 미션을 주고 상품이 100% 당첨되는 클럽데이를 구성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늘렸다.
신한은행은 기존의 급여클럽 고객에게도 매월 랜덤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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