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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우리병원은 개원 23주년 및 103회 어린이날 기념 제13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포 지역 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9개교 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대회 최고상인 우리상(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3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김포우리병원장상인 사랑상에 9명·희망상에 15명·나눔상에 66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김포우리병원이 매년 개원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김포우리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역대 수상작 중 선정된 21개 작품을 전시하는 어린이날 기념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11일까지 신관 지하 1층 우리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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