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름다운 나트랑 그란 멜리아 리조트에서 따뜻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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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객실 업그레이드로 누리는 럭셔리한 휴식
얼리 체크인 &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새벽 항공편 걱정 끝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1-14 16:49:21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설 명절에 최소 6일에서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됐다. 이에 잠시 주춤했던 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관광업계는 뜻밖의 특수로 활기를 띠고 있다.

선물 같은 긴 연휴에 여행객들은 중단거리 여행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행기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베트남은 한국인 가족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낭이나 호치민을 이미 방문해 본 이들이라면 이번 설 명절에는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Nha Trang)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과 온화한 날씨가 특징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한국 관광객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곳이다.

빌라 르 코레일, 그란 멜리아 호텔 나트랑(Villa Le Corail, A Gran Meliá Hotel, Nha Trang)은 맛·즐거움·휴식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미쉐린 스타 셰프 마르코스 모란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히스파니아’에서는 스페인의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시부이’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일본의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현지 어시장을 방문한 뒤 직접 스페인식 해산물 빠에야를 만들어보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는 미식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다.

나트랑의 고요한 해변과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 잡은 그란 멜리아 리조트는 자연과 연결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전용 카타마란 투어에서는 아름다운 섬과 해변 그리고 웅장한 산맥을 감상하며 스노클링과 패들보드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문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하는 산호 보존 체험을 통해 산호 조각을 새로운 산호초에 부착하며 해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100년 역사의 국립 해양박물관을 방문하면 나트랑의 해양 연구와 보존 역사를 배우며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5성급 올-빌라 리조트로 소규모 커플 여행부터 대가족 휴가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통해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이 2025년 신년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첫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요 혜택으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낮 12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2월28일까지 예약 가능하고 3월31일 숙박까지 적용된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설 외에 가정의 달과 추석에도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그란 멜리아 나트랑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이 기자 ly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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