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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국내 배터리·자동차 공급망 자립화에 9조7000억 원 지원…국내 업계가 2년 내 ‘탈중국’ 공급망 다양화에 성공하기 위한 과제를 짊어지며 정부는 올해 국내 배터리·자동차 업계의 공급망 자립화를 위한 9조7000억 원의 정책금융 지원 등 금융·세제 및 인프라 지원을 강화할 방침. 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정부 간 협력 채널을 통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에서 광물 확보를 위한 기업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 리튬메탈 배터리와 실리콘 음극재 등 흑연 대체 기술 개발도 지원할 예정.
☞ 기보, 정부 연구·개발 과제 수행 기업에 저리융자 특례보증…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5000억 원 규모의 ‘범부처 정부 R&D 저리융자 특례보증’을 시행. 특례보증 대상기업에 △R&D 출연금 조정액의 2배 이내에서 5.5% 이차보전(5년) △보증 비율 최대 100%로 상향 △고정보증료율 1.0% △보증 금액 산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이차보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기업.
☞ 중기부, 1000개 수출기업 및 3000개 수출 100만 달러 기업 육성…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까지 혁신형 내수기업 1000개를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3000개를 수출 100만 달러 기업으로 키울 예정.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통해 테크 서비스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종합 지원하는 ‘해외 진출 전용 바우처’를 도입할 계획. 중기부는 이와 관련해 △내수 넘어 수출로 △수출 넘어 해외로 △해외 넘어 미래로 △원팀코리아 등 4대 전략에 따른 13개 세부 과제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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