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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한 말을 두고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12일 진 교수는 자신의 SNS에 “자식들이 놀러 다녀도 안 죽는 나라 만들 자신 없으면 당장 정권을 내놔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대통령실과 여당, 집단으로 실성한 듯”이라며 여권에 대한 쓴소리를 거칠게 내놨다. 앞서 김 전 비서관은 전날 SNS에 “다 큰 자식들이 놀러 가는 것을 부모도 못 말려놓고 왜 정부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냐”고 남긴 바 있다.
mins**** 그 이야기를 지난 정권이 알박기한 이임재한테 해야지.
lmin**** 궤변 늘어놓지 마라. 지향은 할 수 있지만 꿈같은 이야기로 선동하지 마라.
khp0**** 입으로 정치하면 나도 당신만큼 할 수 있다.
더탐사에 한동훈 집 주소 보낸 경찰, ‘감찰’ 받는다… “빨리도 한다”
경찰이 ‘시민언론 더탐사’ 측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을 보낸 수사관을 감찰하기로 했다.
12일 서울경찰청은 해당 고소건을 수사하던 담당 수사관 A씨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한 장관과 가족의 주거지 근처를 접근을 못하도록 하는 등의 ‘긴급응급조치’ 결정문을 더탐사 측에 보냈다. 통보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한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결정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전송해 문제가 발생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구체적 교부 경위를 확인한 뒤 적절히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nowo**** 공직 기강에 대한 문제다. 어떻게 피해자 개인정보를 가해자에게 보낼 수 있나.
jjun**** 여태 감찰을 안 했나. 스토커한테 피해자 찾아가라고 고사를 지내는 데 일반 국민 스토킹은 관심도 없겠구나.
damo**** 빨리도 하네. 그 새 증거 다 소멸시키고도 남겠다. 이제 하면 뭘 알아낼 수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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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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