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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탄핵 심판’ 1차 변론 4분 만에 종료

윤석열 대통령 출석 안해… 2차는 16일 진행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1-14 17:04:08

▲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14일 오후에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첫 정식 변론 기일이 4분 만에 끝났다. 이날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후 2시에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첫 변론 기일에서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헌법재판소법 제52조에 따라 변론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다음 변론은 16일 오후 2시에 당사자 출석하지 않더라도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공동대표인 김이수(앞줄 왼쪽) 변호사와 정청래(오른쪽) 국회 탄핵소추단장 등이 변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인 배보윤(앞줄 왼쪽)· 윤갑근(오른쪽)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출석해 있다. 뒤에는 도태우 변호사.

박미나 기자 mina092@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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