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부총리배 전국 학교예술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해 19,20일 이틀간 열린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각 시도대표 학교들의 경연으로 이루어졌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46팀의 예선참가학교 중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돼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팀워크를 펼쳤다.
연주곡은 생상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3막 바카날레이며, 연주 후 생상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경북학교예술의 보배’라는 학부모들의 칭송을 받았다.
이용희 왕산초교 교장은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꿈을 키워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12월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구미왕산초 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에서 음악이 주는 감동과 힐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