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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10배 버는 힘’에서 빚 3억5000원의 굴레를 빠져나올 수 있는 10배 마인드셋의 비밀을 알렸다면 이번 책에서 저자는 10배의 부를 이룰 수 있는 실전을 공개한다.
저자는 ‘전문가는 가난하고 비즈니스맨은 부유하다’고 강조한다. 가령 백종원 씨의 막걸리 사업과 막걸릿집 청년 사장의 사업을 비교해 보자. 한쪽은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왜 다른 한쪽은 빚에 허덕이는 걸까.
결론적으로 둘은 목표(Goal)의 방향성이 서로 다르다. 백종원 씨는 대중적인 막걸리 맛을 찾아 팔리는 막걸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청년 사장은 개인의 취향이 한껏 반영된 가장 독특한 맛의 막걸리를 만들어 파는 것이 목표였다.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개인은 아무도 없다. 세상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전문가라고 해서 모두가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문가면서 비즈니스맨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비즈니스맨은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시장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능력 △돈을 지불할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을 훨씬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지금보다 10배 더 부유해지고 싶다면 세일즈 마인드를 갖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장 시작해야 할 비상식 프로젝트’ ‘10배의 부와 행운이 몰려오는 사람들의 5가지 비밀’ 등에 그 방법이 나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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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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