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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김천시 아포읍 대성지1길)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2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016년부터 4회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 종합평가는 전국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된다.
평가항목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운영 현황과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5개 영역과 서면심사·현장평가로 점수가 집계되며 도 청소년수련원은 전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한편 도 청소년수련원은 조경래 원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청소년 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관련 사업과 재능기부활동 및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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